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4 소치 동계올림픽/피겨 스케이팅 판정 논란 (문단 편집) == 여자 싱글 판정 논란 == ||[[파일:2014 소치 동계올림픽/피겨 스케이팅 판정 논란.jpg|width=100%]]|| '''[[승부조작]]이 있었음은 물론, 이 문서가 생긴 이유이다.'''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때는 여자 싱글과 페어에서도 판정 논란이 있었으나, 두 사건 모두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다. 페어의 경우 러시아의 베시네가 더블 악셀을 실패하였고, 여자 싱글의 경우 [[이리나 슬루츠카야]]는 3-3을 실패하였다. 하지만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디펜딩 올림픽 챔피언이자 [[2013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2013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김연아]]가 쇼트와 프리 모두에서 완벽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프리에서 스텝아웃을 저지르고 롱엣지의 러츠와 엄청난 프리로테이션의 연결 트리플 토룹을 선보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자그마치 5점이나 앞서서 김연아를 이긴 것이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점프의 높이나 스피드, 엣지의 흐름 등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소트니코바의 점프는 회전부족 논란(3Lz+3T의 연결 트리플 토룹), 롱엣지 논란(트리플 러츠), 착지 실수(3F+2T+2Lo의 연결 더블룹) 등 많은 문제점이 있었으나, 김연아는 완벽한 연기를 보였다. 또 예술적인 측면에서 볼 때 김연아의 [[2013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2013 세계선수권]]의 PCS가 73점, 소치에서의 PCS는 74점으로 오히려 짜게 받았음에도 불구하고(보통 올림픽에선 점수를 후하게 준다.) 소트니코바는 자그마치 15점 가량 높게 구성점수를 받았다. 피겨 선수가 1년 만에 구성점수를 15점이나 끌어올린다는 건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참고로 2002년 여자 싱글 논란에서의 페어 조는 원래 라이벌로 불리는 조였고, [[사라 휴즈]]는 최정상권의 선수는 아니었으나 메이저 대회 메달을 보유한 5위권 이내의 선수였다. 하지만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2013 세계선수권 9위의 기록만을 가지고 있었고, [[2013-14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2013-14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도 5위였기 때문에 그저 '유망주' 정도의 인식을 받는 선수였다. '''소치 현지 시각으로 2월 20일에 열린 피겨 스케이팅 여자 프리 프로그램에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149.95를 받아[* 그 뜻은 만약에 소트니코바에게 약 0.1점 이상의 점수가 더 주어졌다면, 당시 김연아의 세계신기록 150.06을 경신하게 된다. --그 와중에 세계신기록 주기에는 양심에 찔렸나 보다.--] 합계 224.59점으로 우승하고, 김연아는 완벽한 경기를 펼치고도 144.19점을 받으면서 합계 219.11점을 받아 은메달을 걸었다.''' 거기에 여자 싱글 선수 중에 최고 난이도를 들고 와서 '''클린을 해낸 [[아사다 마오]]마저도[* 다만 쇼트에서 너무 망해버린 나머지 프리에서 3위였음에도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그리고 실제 판정에서 여러 점프에서 회전부족 판정을 받고 스핀에서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감점이 있었다.] 소트니코바보다 7점이나 뒤진 142점을 받으며 소트니코바에게 밀려났다.''' ||[[파일:솥두발착지.gif|width=100%]]||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3F+2T+2Lo[* 심각한 프리로테이션과 저질스러운 토픽 활용, 기운 회전축에 두발 착지까지 매우 낮은 퀄리티의 점프를 수행했다. 피겨를 모르는 사람이 봐도 잘 뛴 점프는 아니다.]|| || [[파일:연느222.gif|width=100%]]|| ||<:>김연아의 (이나 바우어)+2A+2T+2Lo[* --그럴 일은 없었겠지만-- 제대로 수행했다면 이 정도 퀄리티는 돼야 한다.][* 단, 첫 번째 점프가 소트니코바는 [[플립 점프|트리플 플립]]이었고, 김연아는 [[이나 바우어]]+[[악셀 점프|더블 악셀]]이었다.]|| ||<:>[[파일:external/430b92e77600716489fb1cdc6fc0afff95bac54e90fd7c3c366acec732a29be5.jpg|width=100%]]|| ||<:>[[파일:external/298bc4775ed196af9a9a812df247dde4d718c978dea3b8d4ec69198f6acfef58.jpg|width=100%]]|| ||전 세계가 보고 있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이 확정된 후 감격에 겨운 나머지 '''심사위원과''' '''[[승부조작|기쁨을]] [[똥꼬쇼|나누고 있는]]'''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금메달리스트.]][* 소트니코바와 서로 포옹을 나누고 있는 심판은 '''러시아 빙상연맹 사무총장의 부인인''' 알라 셰코브소바(Alla Shekhovtsova)이다. 일단 서로 포옹을 나누고 있는 것도 그렇고, 러시아 빙상연맹 관계자라는 점을 봤을 때 피겨팬들은 이번 편파판정의 가장 큰 '''주범'''으로 의심하고 있다. 참고로 셰코브소바는 원래 아이스 댄스 심판으로 주로 활동을 하는 사람이나, 웬일인지 이번 올림픽에서는 갑자기 여자 싱글 프리 경기 심판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셰코프소바는 러시아 피겨계에서도 "자기 남편 빨로 한 자리 차지하고 있다", "아이스 댄스를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심판을 하고 있나" 등등 말이 많은 사람이라고 한다. 심지어 그 남편인 사무총장 또한 부인인 셰코브소바의 말만 기울이고 있어서 러시아 빙상연맹 내부에서도 안 좋은 소문이 많다.]|| 러츠 점프의 롱엣지 판정 논란이 제일 많았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케이틀린 오스먼드]]에게서 논란이 일어났는데,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프리에서 3Lz+3T 점프가 롱엣지였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1.0점의 가산점을 받았다. 심지어 뒤에 뛴 트리플 토룹은 프리로테이션이 너무 심해 악셀처럼 보일 정도로 질이 낮은 점프였다.[* 비단 토룹 뿐만이 아니라 이 선수의 토 점프 계열 전반이 이런 저급한 도약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도 논란이 있었는데, 쇼트에서는 롱에지 점프인 3Lz+3T 점프에 가산점을 무려 1.1점이나 받았고, 프리에서는 첫 러츠 점프인 3Lz+3T 점프가 롱 에지였음에도 불구하고 가산점 1.1점, 그에 반해 두 번째 러츠 점프는 3Lz+2T는 감점 -0.3점을 받아 논란이 더욱 많았다. 판정의 일관성이 대체 어디로 간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케이틀린 오스먼드는 프리에서 뛴 단독 3Lz가 롱에지였음에도 불구하고 가산점을 무려 0.9점이나 받아 논란이 되었다. 스텝의 레벨 산정 논란도 존재한다. '''김연아의 스케이팅 스킬은 여자 싱글 선수 중에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으며, 당시 스텝 구성 또한 명백히 레벨 4의 기준에 충족함에도 레벨 3을 받았고[* "1.5가지 종류의 턴과 3가지 종류의 스텝이 시계방향, 반시계 방향 모두 이루어져야 하며, 2. 해당 패턴을 그리는 동안 최소 1/3은 커버하는 전신 회전이 양방향으로 수행되어야 하며, 3. 패턴을 그리는 동안 1/3은 상체를 활용한 동작을 수행해야 하고, 4. 3가지 종류의 고난이도 턴을 결합한 2개의 콤비네이션을 선명한 리듬과 함께 수행해야 한다"가 레벨 4의 조건이다. 김연아는 프리에서 6가지 종류의 턴, 4가지 종류의 스텝을 양방향 모두 수행했고, 상체의 회전이 양방향으로 충분하며, 팔 동작이 많다. 3개의 턴을 결합한 3개의 콤비네이션을 수행하였다. 턴과 스텝 요소가 50개 이상이다. 레벨 4는 받고도 남아야 하는 상황이다. 쇼트도 명백히 4를 받아야 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레벨 4에 한참 못 미침'''에도 레벨 4를 받아갔다.[* 4가지 턴과 1가지 스텝을 양방향으로 수행해서 1번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레벨 3 이하를 받는 것이 맞으며, 요소 개수가 30개도 안 된다. 심지어 엣지도 불분명하여 요소 구분이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figureskating_new&no=606632|명확하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figureskating_new&no=740750|못하다.]]] 심지어 스텝 점수가 여자 싱글 전체 1위였다. 하단의 프리 스케이팅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